사우나 집단 감염 터져, 목욕탕에서 방수 마스크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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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맘 일상

사우나 집단 감염 터져, 목욕탕에서 방수 마스크 착용해야

사우나 집단 감염 터져, 목욕탕에서 방수 마스크 착용해야

 

 

진주시에서 헬스사우나
집단감염 사태를 겪고
감염확산 방지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이를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해요.

19일에 진주시에서는 목욕탕 시설 운영자와 이용자에게 "진주형 방역수칙"

마련하여 배포하였어요.

오는 27일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해요.

 

중앙재해대책본부 방역수칙은
목욕장 출입자 발열체크와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목욕장 출입구 CCTV 설치

의무화를 시행하며 회원제 대신하여
쿠폰제 사용 전환을 적극 권고한다고 해요.

 

쿠폰제 전환 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도입과 수도요금
감면혜택까지 준다고 해요.

 

또한 진주시에서는 목욕탕 종사자는
물론 목욕장 내애서 방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탈의실에서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방침을 정하였어요.


수면실, 평상에서 TV사용도
금지할 방침이라고 해요.

 

 

진주시에서는 방역수칙 위반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 조치도 취할예정이예요.


또한 3만여개의 방수마스크도
구입하여 목욕탕에 배부한다고 해요.

 

진주시 관계자는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정말 노력하고 있지만 일부 몇몇사람들로 인해 목욕탕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은 물론이거나와
목욕장 영업주와 종업원들도

이번에 내린 방침대로 잘 따라줄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