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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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최근 관심사가 코로나19백신이예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한참인데요.
혈전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오고 있어요.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크게 알려진것이 없는데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 화이자 vs 모더나 공통점 )

기존의 백신들은 약화된 바이러스나 또는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이용하여
면역반응을 이끌어 냈어요.


화이자와 모더나는 바이러의
유전정보의 mRNA를 이용한 백신이예요.

전 세계적으로 RNA를 이용한 백신은 처음인데요,

보통 DNA를 사용하기 때문이예요.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주로 맞고 있기 때문에 모더나와 화이자는

아이들에게는 아직 접종을 할수가 없어요.

 

모더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지 못하였고 화이자는 12세부터 16세까지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라고 해요.

 

임상 시험은 꽤 시간이 걸리는데요, 언제 완료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예요.

 

( 모더나 vaccine )

 

모더나 백신은 미국에서 접종이 시작되었는데 20년 12월 22일부터 배포되었어요.

영하 20도에서 6개월 보관이 가능하며 냉장고에서는 30일만 보관이 가능해요.

 

운송도 영하 20도에서 가능하며 특히 냉장고에서도 한달은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두번 접종을 해야해요.

1차 접종 후 28일이 지나면 2차 접종을 해야해요.

투여량으로는 100 마이크로그램으로 최소18세 이상으로 접종이 가능해요.

 

-부작용

통증이나 피로감을 느낄수 있으며 두통 등과 같이 가벼운 증상이 보고된 상태라고 해요.

또한 모더나를 맞은 후 4명에게서 22~32일이 지난 후 안면 마비가 발생된 보고가 있어요.

 

 

( 화이자 )

미국과 독일 제약회사의 합작품이예요.

2020년 12월 2일에 영국에서 최초로 승인되었어요.

그 이후 미국과 캐나다, 사우디, 바레인, 멕시코,

싱가포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쿠웨이트 등 승인국가가 많이 늘어났어요.

면역효과로는 95%로 알려졌으며

배송을 하기위해서는 영하 75이하에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모더나는 영하 20도에서도 가능한데 말이죠.

 

또한 냉장보관시에는 5일이에요.
보관과 배송이 까다로운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배송시 조금 온도변화가 있어도
반송되는 일이 잦다고 해요.

이것도 두번 접종 해요.

1차 접종후 21일 후에 2차 접종이 있어요.

투여량은 30 마이크로그람으로
16세 이상 접종이 가능해요.

 

-부작용

접종부위에 통증이 느껴질수 있으며 피로감, 오한, 발진과 같이 경미한 부작용이 있다고 해요.

이것도 4명의 안면마비가 왔는데 모더나는 한참후에 온 반면 화이자는 바로 맞은 직후 

안면마비가 왔다고 해요.

 

임상시험중에 사망사건도 6차례나 있었다고 해요.

 
ㅡㅡㅡ

미국에서는 미국에서 백신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강하게 오는 사람은 접종을 삼가하라고 

권고 중이라고 해요.

 

안전한 백신이 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작용에 유의하시고

특히 백신을 접종 후에는 안정을 취하면서 잘 관찰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