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 정보 및 뉴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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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정보 및 뉴스

대전에서 독감 백신 맞은 뒤 80세 남성 사망 대전에서 독감예방 접종 뒤 80세 남성사망 대전에서 80대 남성이 독감 접종을 맞은 후 사망하자 정부에서 역학조사를 벌였다 지난주 17세 남아 사망 전북 고창에서 70대 사망이후 3번째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B씨는 82세로 20일 오후2시에 자택에 쓰러진 후 가족들이 발견해 신고했지만 3시쯤에 결국 사망하였다. B씨는 그날 오전10시쯤 동네의원에서 독감 접종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B씨가 맞은 백신은 한국제품으로 "코박스 인플루4가"이다. 이 제품은 상온에 노출되었다고 알려진 회사제품이 아닌것으로 전했다. 보건당국은 평소B씨가 지병을 앓고 있었는지 대대적인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더보기
호날두 면역력에 좋은 일광욕 매일 하라고 조언해 호날두 면역력에 좋은 일광욕 매일 하라고 조언 유벤투스 선수인 호날두가 17일(한국시간)에 팬들에게 조언을 해서 화제다. ''다른것보다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햇빛을 자주 쬐어서 면역력을 높여라''하고 이야기하였다. 현재 호날두는 코로나 양성을 받고 자가격리중이다 무증상감염이다. 그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수영장에서 운동하는 모습, 선수복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나는 기회가 되면 일광욕을 하려고 한다. 항상 30분정도는 햇볕을 쬐려고 하고있다. 걷는것도 중요하고 밤에 푹자는것도 참 중요하다. 달달한것보다 채소를 많이 먹어라. 단것은 몸에 해롭다 면역력을 위해서 먹는것을 주의해라.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바이러스를 두려워만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하길'' 더보기
독감백신맞고 10대사망 독감 백신 맞고 10대 사망 독감백신을 맞고 10대가 사망하자 질병관리본부에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은경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 17세 남아가 14일 민간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후 특이사항이 없었는데 16일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재 부검중이며 사망원인을 밝히기위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독감백신 이상증상으로 신고된것은 모두 353건이다. 이중 유료는 124건 무료가 229건으로 월등하게 많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예방 접종과 이상반응의 인과관계는 아직 증명되지않았다며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중국 냉동식품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출 중국 냉동 식품에서 살아있는 코로나바이러스균 검출 첫 사례 중국 냉동 식품 포장지에서 살아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됬다. 중국의 질병예방통제센터 홈페이지에서는 냉동 대구 포장지에서 발견됬다고 발표했다. 그 바이러스는 칭다오 부두에서 일하는 무증상 감염 환자가 운반했던 대구 포장지에서 나왔다. 예전에 남미에콰도르에서 수입했었던 냉동 새우포장지에서 바이러스를 검출한적이 있었지만 살아있는 상태는 아니였었다.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상태로 최초로 발견되었다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는 냉동제품일지라도 바이러스가 비교적 오랫동안 생존할수있고 국경을 넘어서도 살아있을수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였다. 중국은 현재 15일까지 전국 냉동식품 300만개를 조사한결과 바이러스를 검출한것은 22건이며 살아있는 것은 .. 더보기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이면 조기사망 위험 높아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이면 조기사망 위험 높아 2020.10.15/조선헬스 미국 하버드대학교 공중보건 대학원 연구팀에서 국제 학술지 영국의학저널에 최근 게재되었다. 생리주기가 일정치 않은 사람은 70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높은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에서는 약 8만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했다. 14~17세, 18~22세, 29~49세에 3차례에 걸쳐서 생리의 규칙성과 생리기간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생리주기가 일정치 않은 사람은 규칙적인 사람보다 70세 이전에 사망할 위험이 월등하게 컸다. 특히 18~22세 사이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인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조기사망위험이 37%나 높은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는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여성은 호르몬 불균형에 해당되는데 .. 더보기
달걀을 먹지않은 여성 빈혈위험이 3배나 높아 달걀을 먹지않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빈혈위험이 3배나 높아 ( 싸우샘프텐 소재 시그너처사 씨그리드 깁슨 디렉터팀 최근 영양 회보에 소개 ) 달걀을 먹지 않는 여성은 빈혈위험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무려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7년 영국 국립 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을 대상으로 달걀 섭취와 질병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에 이와같이 드러났다. 또한 달걀을 먹는 여성은 빈혈위험이 낮은것 뿐만 아니라 비타민D의 혈중농도가 무려 17%나 높았다. 조사 결과 달걀을 즐겨먹는 여성들은 생선, 과일,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남성한테 달걀섭취는 빈혈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인 달걀을 먹는 여성이 빈혈위험이 낮은것.. 더보기
2022년은 되어야 젊은층은 코로나백신 맞을수 있다 (WHO) (WHO) 2022년은 되어야 젊은층은 코로나백신을 맞을 수 있다. 숨야 스와미 나탄 수석 과학가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것" WHO 세계보건기구는 내년까지 최소1개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다만 생산이 제한적이고 한정적이라서 건강한 젊은층은 2022년이나 되어야 접종이 가능할것이라고 하였다. 백신이 개발되면 우선적으로 노약층, 어린이, 취약계층이 먼저 맞게되고 보통젊은층은 22년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안전한 코로나19백신이 개발될 경우 1단계로 2021년 말까지 인구의 20%가 맞을 수 있는 물량이 확보되는데 각국에 분배될 예정이다. 2단계로 나중에 추가 생산이 되면 각국들이 자국예산으로 구매해 중하위 나라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더보기
화장실에서 쓰는 물비누 세균에 오염되다 화장실에서 쓰는 물비누 세균에 오염되다 손씻기는 개인위생과 면역을 위해 기본이 되는 방법이다. 코로나로 인해 손씻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실정인데 국내 보건전문가가 공공 화장실에서 쓰는 물비누(손세정제)를 조사했더니 내용물만 채워서 재사용하는 제품의 90%이상에서 세균이 검출됬다는 결과가 나와서 충격이다. 14일 홍승복 충북보건과학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대한임상검사 과학지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공공화장실에서 내용물만 다시 채워쓰는 물비누 중 96.2%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되었다. 홍승복교수가 5월~7월에 청주지역 58개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물비누를(세정제) 조사한 결과이다. 홍교수는 물비누로 직접 손을 씻은 후 손배양배지를 사용해서 세균배양을 실시하였다. 96.2%의 수치는 2007년 화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