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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정보 및 뉴스

금방 나온다던 코로나19백신 언제쯤 금방 나온다던 코로나19백신 언제쯤? 2020.10.07/데일리굿뉴스 코로나19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세계각국에서 백신개발 및 치료제개발로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8월 기준으로 볼때 개발중인 백신 후보는 무려 176개에 달한다. 이중에서 143개는 전임상단계, 33개는 임상단계까지 돌입하였다. 하지만 안전성,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은만큼 개발과정을 좀더 지켜봐야 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러시아는 지난 8월에 이어 최근에 두번째 백신등록 절차에 들어갔고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과 일라이릴리는 항체치료제 임상3상을 진행중이다. 백신은 질병을 치료한다기보다 예방이 주 목적이다. 그러므로 전임상- 임상1상- 임상2상- 임상3상 총 4단계를 거쳐야지만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동물실험을 통해 백신후보의 안전성.. 더보기
코로나백신 최소5개 낙태아세포 사용 코로나백신 최소5개 낙태아세포 사용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낙태아세포를 사용하는 회사는 최소 5개로 밝혀졌다. 의학저널 사이언스에 의하면 아쓰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미국피츠버그대, 얀센, 칸시노베이징생명과학연구소, 이무니타바이오-난트케이웨스트는 PER.C6, HEK-293 등 낙태아세포를 사용한다. 1960년부터 의학개발을 위해 낙태아세포를 사용하기시작했다. 풍진(rubella), 수두(chicken pox), A형간염,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하는데 사용되었고 현재도 사용중이다. 또한 낙태아세포는 혈우병, 류마티스병 등 다양한 병의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흔하게 사용되는 세포주는 WI-38, MRC-5세포이다. 현재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있지만 과학계는 어쩔 수없다는 입장이다. 백신개.. 더보기
맛 냄새 못 느끼는 사람 중 78% 는 코로나19 항체 소유 맛 냄새 못 느끼는 사람 중 78% 코로나19 항체 소유 2020.10.05/코메디닷컴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 연구팀 '플로스 메디슨(Plos medcine)저널'에 게제 맛이나 냄새를 감지하는 능력을 잃었던 사람의 78%가 코로나 항체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미각상실, 후각상실은 코로나19 감염 증상 중 하나인데 기침이나 열 같은 흔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맛이나 냄새 감각 상실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코로나19 감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최근 플로스 메디슨저널에 실린 게재된 논문에 후각이나 미각을 최근에 상실한 적이 있는 59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중 78%가 코로나19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40%.. 더보기
프랑스 파리 코로나19 재확산에 유럽 비상 프랑스 파리 코로나19 재확산에 유럽 비상 2020.10.02 KBS News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몇일째 주춤하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에 유럽이 비상이라고 합니다.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에 '최고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밤 10시 이후에 술집 영업을 제한해 온 파리는 내일부터 2주간은 아예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프랑스 하룻동안 최근에 확진자가 만칠천여명으로 일주일만에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또한 중증환자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는 상태입니다. 중환자실 30%이상이 코로나 환자로 채워지고 제 2도시 마르세유엔은 이미 열흘전에 '최고경계'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독일과 이탈리아도 잇따라 확진자 최고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영국.. 더보기
인간과는 달리 고릴라가 골다공증이 없는 이유 인간과는 달리 고릴라가 골다공증이 없는 이유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의대 기능해부학 진화센터 연구팀 '필러소피걸 트렌스래이션스 오브더 로열 쏘사이어티 비 '에 게제 인간과 가장 유사하지만 인간과는 달리 노환의 일종인 골다공증을 고릴라는 겪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이란 뼈를 형성하는 기질과 무기질의 양이 동일한 비율로 감소되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즉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진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장치를 이용 고릴라를 추적하고 분석했다. 고릴라는 수컷17마리 암컴16마리였고 연령대는 11~43세 분석에 사용된 뼈들은 야생에서 죽은 고릴라에서 얻어냈다. 연구결과 노후과 관련된 골다공증 증상 즉 무기질 기질 손실이 없었다. 인간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골밀도가 더 떨어.. 더보기
엘러간 인공유방 암환자 또 발생하다 엘러간 인공유방 암환자 발생 국내 세번째미국 제품인 엘러간 인공 유방 보형물 제품으로 유방확대술을 받고암을 일으킨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지난해 첫번째 사례 후 올해 3번째 사건이다. 10월 5일 국회복지위원회정춘숙의원이 받은 자료에 의하면 국내에서 유방보형물 연관 역형성대세포 림프통 세번째 발생하였다. 이 암은 희귀암의 한 종류로 유방암과는 별개질환이다.의심 증상으로는 피부발진, 가슴이 붓는 등 크기 변화가가 주된 증상이다. 우리나라는 현재수입업체를 통해 회수 지시 및 사용중단을 발표했다.현재 엘러간사 인공유방은 국내에 13만개가 유통되었고 6~7만명의 환자에게 이식되었다고추정되고 있다. 현재 확인된 이식환자 중 희귀암 의심 증상과 정기검진 주기 등 개별적으로통보한 환자는 2만~3만여명으로 나타났다. .. 더보기
마스크 안 쓰면 벌금 10만원 (13일부터 시행) 마스크 안 쓰면 벌금 10만원 (13일부터 시행) 감염병 예방법이 내달 10월 13일부터 시행된다. 감염 위험 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관리자는 물론 이용자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법이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관 반장은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10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등을 어겼을 경우에 과태로가 부과된다."라고 발표하였다. 과태료 부과에 대한 세부조항들은 조금도 논의하고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감염병 전파 위험이 있는 장소와 시설의 출입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위반하게 되면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또한 10월 13일부터는 환자 상태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병원같은 시설이 아닌 집.. 더보기
태슬라 CEO 머스크 '코로나 백신 안 맞겠다' 태슬라 CEO 머스크 '코로나 백신 안 맞겠다' 모든 사람은 죽기 마련 미국 전기차 업체 태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않겠다고 선언했다. 머스크는 28일 뉴욕타임스 팟캐스트 스웨이에 출현해 이같이 밝혔다. 머스크는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정치를 비판해 왔다. 광범위한 봉쇄령이 비윤리적이고 사실상 가택연금과 같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지난 5월 캘리포니아주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태슬라 공장 가동 중단을 명령하였으나 이를 거부한적이 있었다. 그는 전면적 봉쇄령이 아닌 표적화된 록다운(LOCK-down)을 실시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인터뷰중 사회자가 사람들이 많이 죽을거라고 우려를 표하자 머스크는 '모든 사람은 결국 죽기마련이다. 중요한 건 어떤 방식이 사회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