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비상 존슨앤존스에 이어 일라이릴리도 임상실험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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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비상 존슨앤존스에 이어 일라이릴리도 임상실험중단

코로나백신 비상 존슨앤존스에 이어 일라이릴리도 임상실험중단해

 

현재 코로나19 백신개발에 비상이 걸렸다. 존슨앤존스에 이어 일라이릴리도

안정성의 문제로 인해 임상실험을 중단하였다.

존슨앤존스 발표 하루만에 일라이릴리도 중단발표를 하였는데 세부적인 이유는공개하지 않았다.

몰리베컬리 알리이릴리 대변인은 13일 (현지시간)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서 임상실험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다. 얼마나 많은 인원이 참가했는지 어떠한 문제를 겪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일라이릴리의 단일클론항체 치료제는 코로나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이 진행된 상태였다.

이 시험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지원도 받고 있었다.

코로나19에서 완치되었던 환자의 샘플에서 추출해서 개발된 단일클론항체 치료제는 최근

트럼프대통령이 투여 후에 상태가 호전되어서 주목을 받은적이 있다.

보건정책 전문가는 새로운 치료법을 시험시 항상 예상치 못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면서

주의깊게 살펴봐야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