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시대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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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시대가 열리다

이르면 당장 모바일로 진료가능 코로나가 바꾼 일상

 



모바일 전화 인터넷으로 진료를 볼수있게 되었어요. 합법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심각단계가 발령되면 직접 방문없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감염병개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해요.

정부는 지난8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감염병개정안을 개정하였어요.
개정안 제49조3에 따르면 감염병이 심각단계에
이상일 때 유선 및 무선 등의 통신기술을 활용해
병원에 직접 오지않은 환자에게 상담 및 처방이 가능하게 한거예요.



지금까지는 비대면진료 처방은 불가능했었지만 코로나가 바꾼 일상으로 가능해졌어요.
전에 코로나 확산으로 병원 출입이 힘들어지자 일시적으로 전화처방은 정부가 허용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의 요구로 비대면 진료가 합법적으로 가능하도록 감염병개정안이 추진된거예요.



이번 감염병개정안에 의약품 택배에 관한 내용은 빠져 아쉬움이 남는데요. 이미 미국에서는 의약품 택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해요.

이같은 내용은 사실상 원격진료의 길을 열어주는셈인데요. 지금까지 의료계의 반대로 이루어지지못하다가 감염병 심각단계에서는 일부 허용이 된 케이스예요. 환자를 위해서 잘된일이지요.

전화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진료처방을 받을 수 있어요.



한 예로 만성질환자는 정기적으로 약을 처방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해야하지만 감염병 "심각"단계가 되면 직접 오지않고 전화 또는 어플같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서 처방받을 수 있게되었어요.

코로나가 바꾼 일상이예요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