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자살비율 최근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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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자살비율 최근 가장 높아

초중고 자살비율 최근 가장 높아

 

 

최근 10년 사이에 초중고 자살비율이
가장 높다고 해요.


시급한 일이 아닐수가 없느데요,
학생 10만명당 2.75명으로
굉장히 높은 수치예요.


21일 정의당 이은주의원의
발표에 따르면 10년내 가장 높은수치이며

2020년 자살 학생 수도 147명으로 19년 140명에 비해서 7명이나 늘어난 수치라고 해요.

 

학생들의 자살율 증가는 코로나 영향도 있는것으로 알려졌어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면서
스마트폰의 과의존과 우울및 고립 소아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이 많이 악화되었다고 해요.

 

20년 11월 30일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 3차 자살예방대책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대응

자살예방대책이 논의되기도 하였다고 해요.

정세균 총리는 20대 30대 여성들의 자살과 학생들까지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학업과 친구관계에 있어서

상실감을 격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어요.

 

 

(교육부 대책)

1. 전문가 학교 방문 사업

관련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하여 고위험군에 있는 아이들을 심리 상담을 하는 거예요.

전에는 학생이 직접 전문기관을 방문하였으니 이번에는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치료 및 상담을 하는 것으로 145명으로 책정되어있어요.

2. 거점센터 신설

학생자살방지 정신건강 업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학교응급심리지원이나

초기 치료비 지원과 같이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거예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별로 종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구요. 관련예산은 특별교부금이라고 해요.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학생자살이
증가하는 만큼 10년새 가장 많은 수치라서

우려된다고 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띄엄띄엄 등교의 아픔이라며
정서지원과 맞춤형 행정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