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은 의사 이까지 벌벌 떨려, 백신 부작용
코로나19백신 접종을
60여 만명의 사람들이 맞았어요.
코로나 대응의 최일선에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은 먼저 접종을 하고 있는데요.
이달 말부터는
요양병원에 있는 65세 노인들 접종도 시작돼요.
많은 이들이 접종을 할수록 접종 이상반응을 호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요.
16일 기준으로 누적신고는 8650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뿐만 아니라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고 해요.
부작용으로는 보통 경증이 대부분으로 근육통과 발열이지만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중증 전신 알레르니 반응도 적지 않아요.
심지어 사망 신고도 나오기도 하였어요.
접종한 사람들에 의하면 통계에 잡히지 않는 다양한 이상반응이 많다고 하지만
보건 당국에서는 면역이 형성되는 과정이라 괜찮다고만 해요.
급기야 백신 휴가라는 말이 나올정도고 이를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검토를 지시하였다고 해요.
병원에서 접종을 하면 15분이상 대기하면서 몸을 살펴보아야 해요.
별이상 없으면 돌아가도 돼지만
의사들은 접종 후 12시간 후부터 열과 근육통, 오한, 몸살기가 온다고 해요.
타이레놀을 먹어도 심한 몸살기는 피하지 못한다면서 몸이 힘들지만 직장에 나가서 일한다고 해요.
서울의 대형병원 의사A씨는
접종 후에 열은 38.1도 였는데 오한이 심하게 왔다고 해요.
이가 부딪힐 정도로 심하게 떨렸으며 10명이 주사를 맞고 10명 모두 열과 근육통, 오한중에
한가지 증상은 꼭 나온다고 하였어요.
같은 과 간호사들도 전부 열이 나서 병동 전체가 불바다가 돼었다고 하였어요.
서울 중소병원 의사 B씨는 체온이 38.9도까지 올라갔으며 온몸이 맞은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였어요.
지방의 대형병원 의사 C씨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몸이 으슬거리면서
자다가 깼다고 했으며 통증이 심해서 밤새 끙끙 앓았다고 해요.
질병관리청에서는 열과 근육통, 메스꺼움같은 부작용은 대부분 사흘안에 사라진다고 하였는데
접종받은 의사들도 이상증세가 36시간이면 사라진다고 하였어요.
(젊을 수록 증상이 심하다???)
항간에 이런말이 돌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다고 해요.
접종 후에 증세가 다른것처럼 사람마다 다른데요, 몸살기와 두통, 귀고막이 따끔거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접종후에 어지러웠다는 의견도 많이 있었어요.
전문가들은 젊은 사람의 이상중세가 더 뚜렸한것이 아닌 사람마다 제각각이라고 전하였어요.
제 주변에도 나이를 불문하고 부작용으로 힘들어한 사람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앞으로 2분기부터는
접종 대상자가 더 확대되는 만큼
다양한 부작용들을 미리 설명하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정보를 미리 알려줘야
사람들이 당황하지 않을거라고 전문가들은 전하였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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