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최소5개 낙태아세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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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최소5개 낙태아세포 사용

코로나백신 최소5개 낙태아세포 사용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낙태아세포를 사용하는 회사는 최소 5개로 밝혀졌다.
의학저널 사이언스에 의하면 아쓰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미국피츠버그대, 얀센, 칸시노베이징생명과학연구소, 이무니타바이오-난트케이웨스트는 PER.C6,
HEK-293 등 낙태아세포를 사용한다.

1960년부터 의학개발을 위해 낙태아세포를 사용하기시작했다. 풍진(rubella), 수두(chicken pox), A형간염,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하는데 사용되었고 현재도 사용중이다. 또한 낙태아세포는 혈우병, 류마티스병 등 다양한 병의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흔하게 사용되는 세포주는 WI-38, MRC-5세포이다.

현재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있지만 과학계는 어쩔 수없다는 입장이다.

백신개발에 인간의 세포가 사용된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로 인간의세포와 동물의 세포는 달라서 인간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안전성과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기때문이다.
두번째로 인간의 세포는 안정적이여서 낮은 온도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유지할 수 있기때문에 1960년대 세포로 배양하여 사용할 수 있기때문이다.

현재 트럼프정부는 백신개발에 낙태세포 사용하는것을 제한시키고 있다
생명학술원도 낙태아세포가 아닌 대체세포 개발이 시급하다고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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