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7일만에 본토에서 확진자 나왔다
코로나19 양성 환자의 발생으로 중국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중국은 57일만에 본토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12일경 칭다오시 위생위원회는 11일에 3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나온 이후
대규모 검사를 시행한 결과 9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처음 칭다오시 흉부외과 병원에서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고 이후 밀착접촉자의
대규모 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칭다오시는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감염자는 흉부외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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