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마늘 익혀먹으면 항암효과 커져

대장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마늘 익혀먹으면 항암효과 커져

 

대장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마늘을 익혀먹으면 항암 효과가 커진다고 한다.

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마늘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사실이 세계각국의 논문으로 증명되고 있다.

마늘에는 파이토케미컬의 성분인 알리움, 알리신, 이오시오시아네이트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몸안에서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암세포 자살을 유도할수 있기도 한다.

 

그러면 마늘을 어떻게 먹는것이 좋을까

마늘은 톡 쏘고 맵기때문에 생으로 먹었을 경우 소화기궤양을 일으킬수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익혀서 먹는 것이다.

소화기궤양도 예방 할 수 있고 덜 맵기 때문이다.

마늘의 알리신성분은 파이토케미칼의 일종인데 자주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으로보터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진다.

 

파이토케미칼은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보다 채소성분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양제로 섭취할 경우 과다섭취할 수도 있고

다른 기타성분도 함께 들어있기때문에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

벤조피렌은 1급 발암물질인데 육류 생선 등 육류가공식품을 구워먹을때나

탄음식을 섭취할 때 생성되어 몸에 흡수가 된다.

하지만 마늘같은 파이토케미칼 음식을 섭취하면 벤조피렌의 체내 흡수를 낮춰주기도 한다.

따라서 고기나 생선을 구워먹을 때 마늘을 같이 곁들어 먹으면 발암물질을

피하는데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