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독감 백신 맞은 뒤 80세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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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독감 백신 맞은 뒤 80세 남성 사망

대전에서 독감예방 접종 뒤 80세 남성사망



대전에서 80대 남성이 독감 접종을
맞은 후 사망하자 정부에서 역학조사를 벌였다
지난주 17세 남아 사망 전북 고창에서 70대
사망이후 3번째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B씨는
82세로 20일 오후2시에 자택에 쓰러진 후
가족들이 발견해 신고했지만

3시쯤에 결국 사망하였다.

B씨는 그날 오전10시쯤 동네의원에서
독감 접종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B씨가 맞은 백신은 한국제품으로
"코박스 인플루4가"이다.
이 제품은 상온에 노출되었다고 알려진
회사제품이 아닌것으로 전했다.
보건당국은 평소B씨가
지병을 앓고 있었는지 대대적인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