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 많이쓰면 피부염증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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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많이쓰면 피부염증 일으켜

썬크림 너무 많이 쓰면 피부염증 일으켜

 

썬크림 표면에는 #PA지수 가 있는데
#UVA를 차단하는 지수이다.
PA옆에 +가 많이 있을수록 차단지수가 높다.
최근에는 #PA++++ 까지 등장했다.
#자외선차단지수 가 맨얼굴보다
16배나 더 높다고 한다.

그럼 PA지수가 높으면 무조건 좋을까
썬크림 특정성분이 높아져서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까지
일으킬 수 있고 아울러 염증까지
일으킬수도 있다.



썬크림이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성분은 #티타늄과아연 인데
두 성분은 오히려 피부에 염증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썬크림 이 자외선을 화학적으로 차단하는
성분은 옥시벤존인데 이는
가장 논란이 되는 성분이다.

#옥시벤존 은 여성 호르몬 중
에스트로겐을 감소시키고 남성호르몬에도
영향을 줄수있다. 즉 #호르몬교란
을 일으키고 오히려 과용시 #피부암을
일으킬수도 있다.

현재우리나라는 썬크림에 들어있는 옥시벤존 함량이 5% 이내이므로
안전하다는 평가도 있다.
유해물질기준평가를 통과했기때문이다.

 

자외선에 노출시 PA+++만

발라도 충분해


현재 식약처에서는 #PA++++ 를
허가 하였지만 수치가 높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고 밝혔다.

수치가 높으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수 있으므로 각자 생활환경에 맞게
쓰는게 맞다고 강조했다.

자외선 차단효과중에 SPF도 있는데
이는
UVB 차단 효과를 말한다.
UVB10은 썬크림을 바르지않았을
때보다 10배나 더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식약처에서는 실내에서는
자외선 지수 UVB10, PA+제품사용을
권고하였다.
자외선이 센 바깥에서는 UVB50, PA+++의
제품사용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