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당뇨 대사증후군 암 개선

간헐적 단식 당뇨 대사증후군 개선

미국 베일러의과대학 연구팀에서 국제
SCI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에 의하면 간헐적단식이 암의 진행을 중지시키고 대사증후군 및 당뇨에 좋다고 발표하였다.

간헐적 단식이란 일정시간 동안 금식하고 식사를 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로 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건강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대사증후군이란 기본 비만 외에 고혈당이나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등 두가지 이상의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간헐적단식 가장 많이쓰는 방법으로는
물 외에 16시간을 금식하고 8시간은 음식을 먹는방식이다. 그외에 5일은 음식을 먹고 이틀은 굶는 5:2 방법도 있다.

배일러의과대 연구팀은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14명을 대상으로 4주동안 실험한 결과 혈중 암 억제 단백질과 DNA 복구 단백질이
무려 2배나 증가한것으로 측정됬다.

그리고 실험자 체내에 당뇨병을 억제하는
프로테옴(proteom)이 생산된것도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팀은 간헐적 단식이 당뇨치료에 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