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당뇨 대란 더 무섭다
현재 당뇨환자가 급속도로 늘고있다.
공복혈당장애 환자까지 포함하면 1000만명
코앞이다.
공복혈당장애란 당뇨병 전단계를 의미하며
현재 국내 30세이상 당뇨병환자가 494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유병률이 13.8%나 된다.
당뇨진단은 주로 당화혈색소 검사인데 최근 3개월동안 혈당이 잘 조절되는지 수치로 보여진다. 5.7~6.4% 수치는 당뇨병전단계 6.5%이상일때는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당뇨병환자는 보통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을 동반하고 복부비만인 경우가 많다.
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유건호교수는 당뇨병환자는 대부분 대사증후군같은 비만인경우가 많으므로 혈당이나 혈압을 잘 조절해야 합병증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전하였다.
당뇨병환자는 보통 혈당검사로 진단받는데 복부비만이거나 혈압이 높으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검사해봐야한다.
당뇨가 오지 않게하려면 식습관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몸무게를 줄여야한다.
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몸무게 5~10%만 줄여도 당뇨병 발병률이 낮아진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여서 기초대사량을 높여야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좋다.
금연도 필수다. 흡연은 당뇨병 발병률을 높이므로 꼭 끊어야겠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다양해서 무서운 병이다.
요새는 젊은이들도 많이 나타나므로 꼭 식습관 개선 및 운동으로 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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