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세정제 마시면
러시아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러시아 동부 한 작은 마을에서 술인줄
알고 마신 손세정제를 마시고 7명이나
사망하고 2명이 의식을 잃은 사건이
일어났다.
야쿠티아 타텐스키 지역 톰토른
마을에서 9명이 5리터짜리 손 세정제를
마셨다.
마신직후에 3명사망, 추가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이다.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이다.
이 사람들은 손 세정제를 구매해서 술파티
를 즐긴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손세정젠 메탄올함량69%이다.
러시아 당국은 절대로 손 세정제를
마시면 안된다고 경고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엘리베이터에
걸린 손소독제가 아이의 눈에 튀어서
각막화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
미국에서도 15명이 손세정제를 복용하고
병원에 입원하였고 그 중에 결국 4명이
숨진 사례가 있었다.
또 외국여인이 손 소독제를 바르고
촛불을 켜다가 전신화상을 입은
사건도 있었다.
손 세정제는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위해 사용되어진다.
그외 절대 마시면 안되고 손외에
다른 부위에 닿지않도록 항상 주의해야한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먹지않도록
손이 닿지않는 높이에 두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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