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약은 별명이 있는데 일명 '만병통치약' 예전부터 많이 사용되어져 왔다. 하지만 의약 분업이 시행되면서 약 오남용 방지캠페인이 펼쳐지며 사용빈도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스테로이드는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어서 스포츠분야에 많이 사용됬다. 또한 남성호르몬을 분비시켜 근력 및 근육을 향상시켜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며 피로회복에 큰 효과를 주어서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였다. 하지만 말그대로 ''경기력 향상 약물''이므로 올림픽위원회에서 금지약물로 선정하였지만 스포츠계에 악마약물로 불려지며 온갖 스캔들을 일으킨 약물이었다.
효과가 크므로 끊기어려운건 환자보다 의사일수도 있다. 효과가 정말 탁월하기 때문이다. 소염효과도 크고 아토피 관절염 심지어 감기에도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스테로이드늘 정말 효과가 크지만 부작용도 크다. 일시적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지만 장기복용은 내성을 일으키고 오히려 면역체계를 망칠수도 있다.
호르몬체계에도 영향을 주어서 갑상선에 영향을 주고 신장손상 심지어 우울증까지 올수있는 부작용이 끝도없다. 장기복용으로 사망까지 온 사례도 있다.
스포츠계에서는 각국 도핑방지를 위해 사전에 검사하기바쁘다. 그만큼 위력이 크기때문일것이다.
부작용이 큰 만큼 적절하게 용량에 맞게 먹어야하며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에 오남용이 없도록 섭취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