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비타민 D 부족
신생아가 태어났을 때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고혈압 위험이 커질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소아과학회에서는 출생한 아이의 비타민D 결핍이 고혈압을 일으킬수 있는 확률이 높기때문에 임산부는 비타민D 혈중첵크를 해서 필요한 경우 보충해주어야한다고 권고하였다.
소아과협회에서는 18세미만 775명을 대상으로 출생할 당시 비타민D수치와 고혈압을 비교한 결과 출생시 비타민D결핍 아이들이 그렇지않은 아이들보다 고혈압 위험도가 무려 60 %나 증가하였다. (주로 6세에서 18세)
아이들 중 비타민D가 낮은 수치가 유지된 아이는 고혈압 위험이 2배나 증가하였다.
혈압이 높아지면 심혈관계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므로 조심해야하는 질병이다.
현재 우리나라 산모 약 80%가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통계가 있다.
임산부는 평소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하고 적절한 야외활동을 통하여 햇빛을 쐬므로 혈액 내 비타민 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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