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능력이 없는 모녀가 원룸에서 숨진채 발견됬다. 딸은 굶어죽은듯하다.
열흘이나 보름 전 사망으로 추정한다. 딸은 학대로 7년간 복지시설에 있기도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1시반쯤에 경남 창원시 한 원룸에서 딸과(22살) 엄마(52살)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중이다.
부패정도로 보았을 때 열흘에서 보름 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타살흔적이 없고 유서같은것이 발견되지 않은것으로 보아 자살가능성이 없지않다고 판단된다.
다만 엄마가 돌연사한 뒤 딸이 굶어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맡겼다.
딸은 경계성 지능장애가 있었으며 엄마도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깝다.
딸이 굶어죽었을 거라니
얼마나 배고팠을까
차라리 딸이 시설에서 보호받았더라면
아타까움이 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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