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외상증후군 확산 정인이 생각에 가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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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외상증후군 확산 정인이 생각에 가슴아파

대리외상증후군 확산 정인이 생각에 가슴아파

 

 

 

요새 여기저기 대리외상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사회적 현상중 하나로 사건사고를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간접경험으로
마지 자신이 그 일을 겪은것처럼

불안해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고통을 함께 느껴주며 공감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감성이라고 합니다.

타인의 고통을 느끼며 같이
아파하는 것은 인간성의 근본

그런면에서 정인이 양부모들은
반사회적 인격에 가까운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 간접적인 경험만으로 회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빠지는

현상인데요..

다른말로 간접외상이라고도 불립니다.

 

 

요새 정인이 사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금치 못하였습니다.

양부모의 학대 끝에 16개월 생을 마감한 아이.

마지막 모습이 세상에 공개되었는데 다들 마음이 찢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정치권에서는 아동학대를 금지하고 입양법을 다시 점검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는데요.

소잃고 외양권 고치는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3번이나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왔었지만 번번히 집으로 돌려졌던 정인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사망전 마지막 CCTV에서는
무기력하게 앉아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맘때 아이들이라면 쉴새없이 돌아다니며 활동해야 정상인데

무기력하게 한 곳만 쳐다보는 아이.

 

그 뉴스를 접하고 많은 이들이 우울증도 토로하였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 더욱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론잠재우기용으로 혼란만 가중시키지 말고 아동의 최우선의 이익을 생각해서

정확한 법을 만들어야한다고 권고하였습니다.

 

 

학대 아동을 즉시 분리시키자는 법안에 대해서

김예원 변호사는 즉시 분리메뉴얼은 있으나 메뉴얼이 잘 지켜지도록

현장을 만들어야하지
즉시분리로 하면 그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냐고 언급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해야하는 기관이나 단체가 생겨서 정확히 메뉴얼을 지키며

아이들이 보호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겠습니다.

 

또한 정인이 사건으로 고통을 겪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도 필요하는데요~

정서적 교감을 통해서 고통스러운 생각을 하지 않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