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 받은 의사 16일 뒤 사망

화이자 백신 접종 받은 의사 16일 뒤 사망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던

미국의 50대 의사가 16일 뒤에 사망한 사건이 있어서 당국과 제약사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백신과 연관성 있는 사망인지 아닌지는 조사결과를 봐야되는데요,

현재 우리나라도 접종을 앞두고 있어서 우려가 앞서는것이 사실입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현재 시각으로 12일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현재까지 증거를 보아 의사의 죽음과는 전혀 연광성이 없다고 밝혔다고 해요.

 

하지만 접종 후 16일 후 사망이라니 뭔가 미심쩍은것이 사실입니다.

사망한 의사는 플로리다 출신의 56세 산부인과 의사라고 알려졌어요.

 

그 사망한 의사는 12월 18일에 접종하였고 그 이후 발작 증세를 보였다고 해요.

또한 피부발진으로 고생하다가 혈소판 감소로 인한 쇼크로 사망했는데요.

혈소판은 우리 몸에서 응고관련 인자로 일정양 있어야 해요.

그 혈소판 수가 어떠한 원인으로 감소가 되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 병통제예방센터(CDC) 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산부인과 전문의의 사망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수집중이고

입수하게 되면 그때 상황을 평가하겠다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또한 톰스키너 CDC 대변인은 CDC와 미국식품의약국(FDA)와 협조하에 정기적으로

백신 안정성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검토하며 이를 백신안전성 전문가와도

협조하에 있다고 밝혔어요.

 

한명이라도 이런사례가 나오면 우리와 같은 국민들은 백신 접종이

꺼려지는것이 사실인데요. 코로나 감염자가 가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너무 급하게 임상을 진행한것이 아닌가하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었어요.

하루빨리 안전하게 맞알수 있는 Vaccine이 개발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