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백신 여권 도입할까 검토중

한국도 백신 여권 도입할까 검토중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백신여권 도입으로 논의중이라고 해요. 관련 시스템을 개발을 시작하였어요.

 

질병관리청은 최근 입학이나
출국 취업등 증명을 위한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이 필요할 수 있으니 접종했다는 증명서 발급가능방법과 발급 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시스템 개발에 들어간다고 해요.

즉 코로나백신을 맞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시스템은
사실상 백신 여권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풀이되요.

 

최근 이선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장은 브리핑에서 밝혔어요.

"어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전 필수적으로 예방접종서를 제출해야며

다른나라에 갈 때도 (일부국가)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만 한다."

또한 코로나19백신은 일반 접종하고 다른측면이 있어서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한다고 밝혔어요.

 

 

또한 백신 여권은 당장
시행하는것은 아니고 요구가 있을 때

정부차원에서 고려해볼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이미 영국 이스라엘에서는 백신여권 도입이 임박하였어요. 텔레그래프 보도에 의하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권 시험서비스를 천명을 대상으로

3월까지 시행중이라고 해요.

 

 

이번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권을
발급받는다고 해요.

이스라엘에서는 백신을 두번 맞은
사람에 한해서 녹색여권을 발급하다고 밝혔어요.

미국 IBM에서는 디지털 핼스 패스앱을
이미 개발하였고 스위스 등
각나라에서도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개발중이라고 해요.

그와 관련해 천은미 이대목동 호흡기내과 교수는 다른 나라가 점처적으로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안한다면 세계 어느나라로 여행을 못간다며

세계적인 트랜드에 맞게 같이 맞춰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이것이 정말 실용화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이미 시스템을

구축중이라고 하니 곧 바뀔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전세계가 백신여권으로 바뀔지 두고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