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면역이란
집단 안에 구성원이 전염병에
면역을 갖게 되면 그 집단
전체가 면역을 가진것처럼 보이는 현상.
감염 또는 접종을 통해 대다수
구성원이 면역력을 갖으면 해당 전염병에 대한
감수성을 가진 이들이 접촉하는것이
원활하지 않고 추후 감염자가
생긴다해도 유행병으로
확산하지 못하는 것
영국과 남아공에서 코로나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됬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일본에서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됬다고 해요.
영국과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가 일본에서 모두 검출되었다는데 무서운 전파력을 가지고 있어요.
일본변이 바이러스는 브라질에서 왔다고 해요.
한편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보다 70%이상이나 전파력이 매우 강한데 특히 아이들에게도
전파를 시킨다고 하네요. 현재 돌고 있는 코로나는 아이들이나 젊은이들이 감염률이 낮았는데 말이죠.
일본에서 실험을 했다고하는데 변이바이러스100개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300개를 가지고 비교하는
시뮬레이션 실험을 했어요.
두달후 변이바이러스가 역전을 했어요.
이런 전파속도라면
백신의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백신의 항체가 만들어지는데는 최소한 45일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변이virus가 워낙 전이속도가 빨라서 백신이 속도를 쫒아가지 못하게 되요.
WHO에서도 집단면역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쳐왔어요. 왜냐하면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가히 무서울정도로 빠르기 때문이에요.
영국은 기존보다 3배나 강한 변이로 인해 하루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요..하루에 5만명 이상 미국은 20만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요.
영국은 현재 250만명정도가
백신 접종을 마쳤어요.
미국도 200만명 맞추었는데요.
공급도 부족한 상황에서 접종률도 낮아요.
프랑스도 500만명 접종을 하였어요.
이로써 집단 면역은 되지 않을거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요.
대통령의 신년 인사에 전국민에게 무료 접종을 한다고 발표하였어요.
당장 다음달부터 무료 백신을
순서대로 맞을수 있는데요.
의료인을 가장 먼저 맞는다고 해요..
9월까지 보통 일반인들도
맞을수있다고 해요.
어쨋든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에서 변이바이러스가 유행중이라고 하니
가까운 우리나라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전파력이 너무 강해서 어린아이들도 쉽게 전염된다고 하니 무섭기까지 하네요.
백신 공급도 원활하지 않고
치료제도 개발되지 않은 상황인만큼
개인위생으로 각자 면역력관리를 해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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