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오른 최고령자 118세 비결은 ?
기네스에 오른 최고령자 일본인
다나카 할머니가 생일을 맞이했어요.
2021년 1월 2일이예요.
무려 118세
현재 노인 요양시설에 거주중이신데요~
1903년도에 태어났어요.
그때가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형제가 활동한 시기예요.
다나카 할머니는 장수 비결을 인터뷰했어요.
"맛있는 것을 먹고 공부를 하면 되요~"
"나는 120세까지 사는것이 목표예요~""
앞으로 2년은 더 살고 싶다고 밝혔어요.
평상시 활동적인 할머니는
체조로 몸을 단련하고
식욕도 왕성한 편이예요.
초콜릿과 콜라를 좋아한다고 해요.
가와사키에 사는 손자 에이지씨는 (61세)
현재 코로나로 힘든시기
할머니가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는거
같아서 기쁘다고 밝혔어요.
다나카 할머니는 19세에
시집와서 남편과 장남이
전쟁에 징집되고 혼자
집안 살림을 도맡아서
꾸리며 둘째아들과
친척아이 3명을 키웠다고 해요.
90세가 되어서 남편과 사별했어요.
특별히 아픈곳도 없고
백내장 수술 대장암 수술 외에
다른 지병은 없다고 해요.
현재 할머니는 5월에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휠체어를 타고 봉송주자로 나설지도
모른다고 해요.
1964년 도쿄 올림픽이 열린 이후
지금 두번째로 도쿄에서
열리는데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는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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