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환자 늘다 코로나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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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환자 늘다 코로나영향

고혈압환자 늘다. 코로나영향

코로나 이후 고혈압 환자가 코로나이전보다
더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고혈압은 혈압계로 2회이상 쟀을 때
수축기혈압이 140이상 이완기혈압이
90 이상일 때 진단한다.

고혈압은 관상동맥질환 및
심혈관계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수있는
질환으로 전신에 걸쳐서 몸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야하는
질병이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파발로 재단 연구팀은
코로나로 인한 봉쇄조치 이후
입원한 응급환자 3800여명의 고혈압
유병률을 비교조사했다.

2019년 입원환자 고혈압은 17.5%
2020년 입원환자의 고혈압은 23.8%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코로나 봉쇄조치로 인해
각 사람들의 스트레스지수가 높아졌고
활동량감소로 인해 살이 찌는 등
체중증가에 따라서 혈압이 높아졌을
거라고 추측하였다.


고혈압은 평생에 걸쳐서 관리해야하고
치료해야하기 때문에 생활습관이나
식습관도 무시 못한다. 그만큼
부작용이 크기때문이다.

연구를 진행한 아르헨티나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코로나봉쇄조치와
고혈압환자 증가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하였고 코로나가 유행해서 봉쇄조치가 시행되더라도 평상시 건강한 생활습관 및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각종병을 예방할 수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