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3단계 수준까지
최근 부산일보에서 밝힌 내용이예요.
부산지역이 코로나가 심각한 단계여서
수능을 보는 아이들을 배려해서 12월3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수준까지 격상한다고 해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오전에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어요.
''코로나 대응단계는 각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2단계이지만 부산은 3단계 수준까지
끌어올려서 코로나확산을 방지할 예정''
이라고 밝혔어요.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학생들을 출입을 제한시키고 인력을 더 동원해서
수능날까지 바이러스가 퍼지지않도록
봉쇄한다고 해요.
수험생들의 안전과 무사히 수능을 볼수있게 강력하게 특단의 조치를 취했어요.
아이들은 3년간 고생하고 수능을 꼭 봐야하므로 시민들의 도움과 행동이 절실하다고 변성완 권한대행은 밝혔어요.
이 조치는 1일 0시부터 시행되요.
얼마전에 임용고시를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시험을 결국 보지못한 수험생 소식이 전해져서 안타까웠는데 이번 고3수험생들은 별탈없이 수능을 잘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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