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가려면 백신 증명서 제출해야하나
영국정부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면역증명서 (immunity passport) 발급을
추진하려고 검토중이다.
이른바 식당이나 편의시설에 갈때 백신접종을 받았다는 백신증명서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시민의 반발이 심하자 영국정부는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해명을 하였다.
영국의 백신 담당자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오면 음식점 같은 요식업체에서는 백신을 맞았다는 증거 제출을 원할것이라면서 백신이 의무는 아니지만
앞으로 휴대전화나 어플로 백신접종유무를 확인이 가능한 기술을 만들거이라고 설명했다.
음식점 뿐만 아니라 술집 영화관 각종 스포츠시설에서도 이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백신을 맞이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냐는 질문에 그건 각 사람들이 결정할 문제이긴 하지만 서비스제공 업체에서는 이 시스템을 필요로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백신담당자는 접종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승인된 백신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자유를 침해한다는 시민들의 반발에 의해 아직은 보류되었지만 영국정부는 일단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하고 우선 취약계층부터 시작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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