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작용 소송

코로나 백신 부작용 소송낸 인도남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재내카와 옥스퍼드대학교가
공동 개발중인 백신 임상 실험에 참가한
인도 남성이 부작용이 생겼다며 회사를 상대로 7억 5천만원의 소송을 냈다. 아울러 시험중단도 요구한 상태이다.

30일시각 인도 첸나이에 거주하는 40살 B씨는 자신의 로펌을 통해 백신생산업체 세룸인스티튜트에 보상금을 내라는 증명서를 보냈다. 아스트라재내카 제약회사와 옥스퍼드대학교 인도 약물관리국에도 내용 증명서를 보낸 상태이다.

B씨는 처음 백신을 맞고 10일동안은 이상이 없었으나 그이후 심한 두통과 구토에 시달렸다.
그러다 결국 증세가 악화되어 중환자실까지 가게 되었다. 퇴원이후 B씨는 사람들을 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 감각을 상실해버렸다.

B씨는 백신부작용이라며 시험중단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악의적인 소문이라며 맞불고소하겠다고 예고하였다.

인도정부관련기관에서는 백신 부작용에대해
조사를 하겠지만 임상실험중단의 근거는 찾지못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아스트라재내카는 이전에 백신임상시험중
실수가 드러나 곤욕을 치룬적이 있었다.
실험자의 실수로 백신 투여량이 절반이 된적도 있었고 시험자중에 고령층이 포함이 안됬다는 지적을 받은바 있었다.

아스트라재내카 최고경영자는 더 나은 방법 더나은 효과를 위해 이를 입증하기위해 노력할것이라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