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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충분하면 코로나19 사망위험 절반 감소 비타민 D 충분하면 코로나19 사망위험 절반 감소 미국과 이란 공동 연구진 미국 보스턴대의대 마이클홀릭 교수 국제 학술지 '플러스 원(PLOS ONE)'에 발표 칼슘 흡수와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D와 코로나19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또 하나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엔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합병증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결과이다. 연구진은 이란 테헤란 시나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환자 235명으로부터 채취한 혈액에서 비타민디를 측정한 뒤 의식불명, 호흡 곤란으로 인한 저산소증및 사망을 포함안 이들의 감염증 임상결과를 추적했다. 연구진은 분석결과 비타민 디가 충분한 환자들은 미만인 환자들의 비해 감염으로 인한 사망 확률이 무려 51.5%가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홀릭 박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 더보기
집에 하나씩은 있는 빨간약 코로나 억제 효과 있다 집에 하나씩은 있는 빨간약 코로나 억제 효과 있다. 2020.09.28 /SBS NEWS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팀 집에 하나씩은 있는 빨간 약 일명 포비돈 액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활동을 짧은 시간에 중단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비돈은 평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상처 소독약이다. 보통 세균감염을 막기 위해서 쓰인다. 포비돈 요오드액은 같은 코로나계열인 메르스 사스 바이러스에서 억제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지난 6월 싱가포르 연구팀에 이어 이번에 미국연구팀에서도 코로나19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세계보건기구도 코로나19가 의심되어서 검사받는 환자가 포비돈 요오드액으로 입을 20초간 헹구었을 때 의료진에게 옮길 수 있는 바이러스 양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대박~!!포비돈 요오드는 값이 싸고 대.. 더보기
독감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추위 아닌 '이것' 독감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추위 아닌 '이것' 미국 예일대학 의대의 이와사키 아키고 면역학 교수 연구팀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최신호 겨울철에 독감이 잘 걸리는 가장 큰 이유가 저습도(low humidity)때문임을 확인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학 면역학 연구팀은 겨울철 낮은습도가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예일대학 연구팀은 쥐들을 한쪽에는 온도는 일정하고 습도만 높고 다른쪽에는 온도는 일정하고 습도만 낮은쪽에 두고 A형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시켰다. 그 결과 습도가 낮은.. 더보기
인류엔 희망 상어엔 재앙 코로나 백신 비극 인류엔 희망 상어엔 재앙 25만마리 코로나 백신 비극 전 세계가 코로나 백신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백신이 달갑지 않은 동물이 있다. 바로 상어다. 27일 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환경보호자들은 코로나백신이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경우 상어가 멸종 위기에 처해질수도 있다고 보고했다. 상어 간유에서 추출하는 '스쿠알렌'이 일부 백신의 원료로 사용되기때문이다. 스쿠알렌은 면역 증강 물질이 풍부해서 면역보조제나 독감 백신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스쿠알렌성분의 면역증강제인 MF59는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하고 세포수도 늘리는 작용도 한다. 또한 스쿠알렌은 보습 노페물 흡착에도 뛰어나 립밤 등 화장품 재료로도 널리 쓰인다. 일부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스쿠알렌을 백신재료로 사용하겠다고 밝히면.. 더보기
일본판 식스센스 (남편밥에 세제 넣은 아내) 일본판 식스센스 (남편밥에 세제 넣은 아내)-감시카메라에 잡혔다. 남편 밥에 세제를 몰래 놓다가 남편이 설치한 감시카메라에 잡혔다. 중앙일보에 게제된 이 뉴스는 남편의 음식에 몰래 주방 세제를 넣은 아내가 남편이 설치한 감시카메라에 덜미가 붙잡혔다. 27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에 사는 여성B씨는(49) 지난 3월 남편이 먹는 식사에 세제를 넣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남편은 음식맛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실제로도 설사와 구토에 시달린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 후 관찰했더니 아내가 음식에 식기세척용 세제와 표백제, 욕실용 세제를 넣는 모습이 포착됬다. 아내는 혐의를 인정했고 음식에 들어간 세제의 양은 치사량은 아닌것으로 파악됬다. 하지만 대량으로 마실경우 .. 더보기
생후 8개월 된 아기 접종 후 하반신 마비증상 생후 8개월 된 아기 접중 후 하반신 마비증상 생후 8개월 된 남자아이가 독감 무료백신을 맞고 다리에 마비증상이 나타나 치료를 받고있다. 보건당국은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백신을 아닌것으로 보지만 부작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 아기는 접종 후 열이 나고 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상태가 악화되면서 지난 22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아이어머니) : "대학병원 의사가 아이 다리가 감각이 없는 것 같다. 이게 심하면 하바신 마비도 올 수 있고 빨리 응급으로 들어가셔서..." 지금은 상태가 나아져서 일반병실로 옮겨졌지만 각종 검사와 MRI 촬영, 척수액 검사에도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전주시 보건소는 일단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백신이 해당 아기에게 접종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 더보기
뇌 먹는 아메마 수돗물에서 검출되다 (미 텍사스) 뇌 먹는 아메마 수돗물에서 검출되다 (미 텍사스) 미국 텍사스주 수돗물에서 뇌를 파먹는 것으로 알려진 아메바가 검출되면서 도시에 재난사태가 선포됬다. 그 아메카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다 26일 CNN에 따르면 6살 소년이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되 입원한 후 수돗물을 검사해서 발견되었다. 텍사스주 시장은 주민2만7000명에게 수돗물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또한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때까지 얼마니 걸릴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시에서는 수돗물 사용이 재개될 때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생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뇌를 먹는 아메바에 감염되는 현상을 드물지만 한번 감염되면 생존하게 어렵다. 뇌 먹는 아메바는 사람의 코를 통해 들어와 뇌에 침투하면서 뇌를 붓게 해 사망가지 이르게.. 더보기
모녀 원룸서 숨진채 발견 (딸은 굶어죽은듯 ) 보호능력이 없는 모녀가 원룸에서 숨진채 발견됬다. 딸은 굶어죽은듯하다. 열흘이나 보름 전 사망으로 추정한다. 딸은 학대로 7년간 복지시설에 있기도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1시반쯤에 경남 창원시 한 원룸에서 딸과(22살) 엄마(52살)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중이다. 부패정도로 보았을 때 열흘에서 보름 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타살흔적이 없고 유서같은것이 발견되지 않은것으로 보아 자살가능성이 없지않다고 판단된다. 다만 엄마가 돌연사한 뒤 딸이 굶어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맡겼다. 딸은 경계성 지능장애가 있었으며 엄마도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깝다. 딸이 굶어죽었을 거라니 얼마나 배고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