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 백신여권 중국 개시

전자식 백신여권 중국 개시

 

 

중국에서 먼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국가간에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전자식 백신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했어요.

중국 외교부에서는 방역건강코드국제판
사용을 시작한다면서 핸드폰을
이용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방법등을
공식 사이트에 올렸다고 해요.

중국에서 이미 시작하기로 하였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각국과
협의에 나설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중국에서 공개한 "방역 건강 코드 국제판" 에는 중국을 입국, 출국하는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였는지 여부와 날짜, 그리고 제조회사, 접종한 의료기관까지 자세하게 입력하도록 되어 있어요.

또한 코로나 항체가 있는지
항체검사한 의료기관과
날짜까지도 입력하게끔 되어있어요.

 

 

( 방역 건강 코드 국제판 )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

-접종 날짜

-접종기관 

-접종제조회사

-코로나항체 유무

-코로나항체검사 날짜

-코로나항체검사 의료기관

-코로나19 핵산 검사결과

이러한 검사결과를
인쇄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이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달 7일에 국가간 안전한 교류를 위해 건강확인서를 만들겠다고 예고한바가 있어요,

베이징 외교 소식통에 의하면 중국이 우리나라와도 백신여권과 관련하여
협의를 하게 될거라고 전하였어요.

다만 백신여권이 성격상 백신종류나 검사 결과가 각 나라간에 상호적으로 인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릴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다고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