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 증상, 대사증후군, 당뇨 기준 쉽게 설명
생활습관병인 당뇨는 일년한해 동안
진료환자만 어른 소아 할 것 없이
300만이 넘고 있어요.
실제로 환자는 그보다 많은 것으로 추청 됩니다.
초기 당뇨증상이 나와도 인지하지
못하고 병을 진행시킨 후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뇨는 합병증이 무서운 병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 망막증, 신부전 등
관련 질환도 굉장히 많으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 당뇨의 90% 이상이 2형 당뇨병
당뇨에는 대표적으로 1형과 2형이
있는데 1형 당뇨는 췌장이 손상되어서
인슐린 자체가 분비가 되지 않는 병이에요.
전체 환자의 2~3% 정도 차지하고 있어요.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따로
인슐린 주입이 필요해요.
2형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서
기능을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데 대부분 당뇨환자들이 해당됩니다.
임신성 당뇨병도 있는데 원래 임신 전에는 없었다가 임신 후에 발병한 것으로
태반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추정은 하며
출산 후에 정상으로 되기는 하지만
재발 가능성과
유전이 될 수도 있어요.
(당뇨 초기 증상)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혈액 속의 혈당 수치가
과도하게 증가한다면 증상이
나오기 시작해요.
-다뇨 (소변을 자주 보는 것)
-다음 (계속 목이 마름)
-다식 (음식이 계속 당겨서 먹게 됨)
-체중감소 (특별히 생활은 똑같은데 체중이 감소됨)
다뇨 같은 경우 보통 정상인은 하루 1.5리터의 소변을 보는데요, 당뇨병이 오면 3리터가 넘은 소변을 보기도 해요.
그로 인하여 갈증이 많이 일어나며
목도 마르며 탈수 현상까지 보이게 돼서 물을 그만큼 많이 마시게 되는 거예요.
음식을 먹으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이
되어서 활용이 되어야 하는데 되지 못하고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지만
오히려 살은 빠지게 되며 더 악화되는 경우
식욕은 떨어지며 피로하거나
무기력함이 생기기도 해요.
(당뇨 기준)
건강검진에서 당뇨검사도 하는데요,
이때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
특히 40대부터는
특별히 혈당 수치가 정상인지 관리해주어야 해요.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
-공복 8시간 이상 후 수치가 126 ml/dL 이상일 때
-75g의 경구당부하 후에 2시간 후치가 200 ml/dL 이상일 때
-혈당 수치를 그냥 쟀을 때 200 ml/dL 이상이며 다뇨, 체중감소가 있을 때
보통 당뇨는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하는데요, 당뇨가 오기 전에 공복혈당장애를 포함해서 대사증후군이 오는 경우가 많아요.
초기 증상이 같이 오지 않기도 하므로 건강검진으로 알 수가 있어요.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콜레스테롤, 복부비만, 혈당 정상수치, 중성지방, 혈압이 정상치를 벗어난 경우로 당뇨가 오기 전에 대사증후군이 오는 경우가 많아요.
-복부비만 남성 90cm, 여성 80cm가 넘는 경우
-정상혈압 수치를 벗어나는 경우 120mmHg/80mmHg
-중성지방이 150mg/dL를 벗어나는 경우
대사증후군과 정상 혈당 수치를 위해서 운동과 먹는 것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은 필수예요.
운동을 함으로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하며 약물을 복용하였을 시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어요.
운동은 보통 식후 30분에서 1시간은 지나서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꼭 병행해야 해요.
40대가 넘으면 건강하더라도 특별히 관리하며 건강검진은 필수로 하여 체크해야 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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