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뒤 부작용 고통받는 환자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술이 많은것은?
바로 백내장이예요.
한해동안 약 40만명이나 되는데요,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대부분 수술비를 보험금으로 받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불필요하거나
지나친 수술로 인해 부작용이 생긴다고 해요.
실손보험금으로 인해 안과는
수술비를 더 비싸게 받기도 하는데
갑자기 수술용 렌즈비용을 5배나
올린 안과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 보험료가 많이 지출되면
피해를보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예요.
가입자들의 보험료가 올라가기 때문이에요.
백내장 수술은 보통 노화탓에 혼탁해진 수청제를 빼낸 다음에 인공
수정체를 집어넣는 수술인데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시야가 흐려지기때문에 생활하는데 불편하게 돼요.
나중에는 실명까지 될수가 있어서 수술을 해야하는데요.
수정체를 빼내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부작용으로는 난시와, 건조증이 대표적이에요.
대부분 3개월에서 6개월이 지나면
난시와 건조증은 회복되지만 일부는
호전되지 않을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1만명중 5~6명은 감염을 격기도 해요.
감염은 특히 조심해야해요.
눈속에서 균이 자라면 실명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면서
수술도구를 감염되지 않도록
깨끗하게 소독하고 관리해야한다고
당부하였어요.
문제는 일부 병원에서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설명을 하지 않는데에 있어요.
또한 백내장이 필요없음에도
수술을 권유하기도 하므로 잘 알아보고 하셔야해요.
--시야가 뿌옇지 않으면 수술이 당장은 필요하지 않아요.
안과검사에서 백내장이 생겼다고 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거나 불편함이 없으면
당장 수술을 안해도 되며
수술이 필요하다면 다른병원에 가셔서 한번더 진료를 받아보는것도 도움이 돼요.
또한 수술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것이 좋으며
3개월에 한번씩 눈의 경과를
보기 위해 병원에 내원하셔야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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