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은 간호사 코로나 확진
화이자 제품의 코로나 백신을 1차로 맞았던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백신을 1차로 접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이 되었는데요.
보통 1차 접종 후에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3주에서 4주가 걸리구요,
또한 완전한 항체가 생기기 위해서는
2차까지 맞아야한다고 해요.
7일 국립중앙의료원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경증환자가 입원하고 있는
병동 간호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최초 확진된 간호사는 지난 5일에 열이 나는 증상을 보였고 검사하였는데요.
6일에 확진판정을 받았어요.
그 이후 확진된 간호사 병동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로
간호사 1명도 판정받았어요.
현재 전수검사 대상자 40여명을 격리조치하고 있으며 그 병동은 폐쇄조치가 되었어요.
병동에 있었던 코로나 경증환자8명은 다른 병동으로 이송되었어요.
이번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확진된 간호사 2명은 지난달 28일에
화이자백신을 1차만 맞은 상태라고 해요.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실
교수는 백신이 효과가 나오려면
최소 3~4주는 지나야 완전한
효과가 나온다고 하였어요.
또한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바로
마스크를 벗거나 손씻기를
소홀히 한다면 안된다고 당부하였어요.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 건수는 3월 7일기준
31만 4656명
이상반응 신고접수건은 3689건으로 집게되었어요.
이상반응 종류 : 두통, 발열, 아나필락시스의심 9건, 경련과 같은 중증이상 2건
사망은 9명으로 집게되었어요.
방역당국에서는 접종과 사망, 중증이상반응의 인과성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예요.
아나필락시스를 포함 중증 의심 사례의 검토결과가 발표된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어요.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는 이번주에 회의를 열어서
만 65세 이상과 같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허용 여부응 논의한다고 해요.
방대본에서는 코로나19의 역학조사를 고의로 방해, 격리조치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는 경우는 가중처벌된다는
개정감염병 예방법을 시행한다고 밝혔어요.
최근에 신규확진자는 밀집 사업장이나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일어나고 있어요.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방역에 대한 긴장을 풀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는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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