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는 달리 고릴라가 골다공증이 없는 이유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의대 기능해부학 진화센터 연구팀
'필러소피걸 트렌스래이션스 오브더 로열 쏘사이어티 비 '에 게제
인간과 가장 유사하지만 인간과는 달리 노환의 일종인 골다공증을 고릴라는 겪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이란 뼈를 형성하는 기질과 무기질의 양이 동일한 비율로 감소되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즉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진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장치를 이용 고릴라를 추적하고 분석했다.
고릴라는 수컷17마리 암컴16마리였고 연령대는 11~43세 분석에 사용된 뼈들은 야생에서 죽은 고릴라에서
얻어냈다. 연구결과 노후과 관련된 골다공증 증상 즉 무기질 기질 손실이 없었다.
인간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골밀도가 더 떨어지는데 고릴라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고릴라와 인간의 차이는 고릴라는 평생 새끼를 낳더라도 호르몬 수치를 유지하기 때문일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릴라의 활동수준이 크고 높기때문에 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을거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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