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파워로직스

폐배터리 관련주-파워로직스

 

최근들어 전기차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전기차의 배터리에도 관심이 가고 있어요.

친환경차라는 인식이 강한데 과연 배터리도 그러할까요?

실은 배터리는 중금속이 많이 들어있어요.

환경에 방치한다면 환경오염이 될 가능성이 크므로 

이를 재활용하는 산업이 확산되고 있어요.

 

 

 

전기차 배터리 초기대비 80%이상 감소하면 활용가치가 없게되는데 이는 

전기차에만 없지 다른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해요.

대략 10년동안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굉장히 오랬동안 쓸수 있어요.

 

전기차의 가격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배터리인데 이를 재활용한다면

가격면에서 큰 이익이라고 볼수 있어요.

 

오늘 폐배터리 관련주 파워로직스는 배터리 주변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이예요.

2차전지의 과충전을 방지하며 보호회로를 주로 생간해요.

또한 배터리 관련 시스템을 생산하는 중이예요.

 

 

 

(파워로직스 기업 소개)

1) 자동차의 모든 기록을 담당하는 블랙박스처럼 전방 후방

모든 사건 사고 기록 저장하고 조회할수 있는 모듈을 생산하고 있어요.

 

2) 휴대폰 폭발사고를 뉴스에서 보셨을 텐데요. 이를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추며 생산하는 모듈을 갖추고 있어요.

 

3)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게 하는

부품을 생산하며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어요.

특히 홍채인식과 같은 보안인증에 관한 부품도 생산중이예요.

 

 

국내 전기자동차 최대 생산 현대자동차는 폐배터리 사업 가능성을 보고 참여하는데

이때 파워로직스도 같이 뛰어들었어요.

특히 파워로직스는 배터리관련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활용도를 여러가지로 모색할 수 있어요.

 

특히 에너지저장창치(ESS)로 사용이 가능해서 이를 대량생산할 공장을

청주에 짓기도 하였어요. 

앞으로 이 분야는 2050년까지 600조 규모로 커진가고 하니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엿보이네요.

 

 

최근 폐배터리 기대주로써 떠오르고 있으며 ESS 생산소식에 주가도 상승하였어요.

 

( 주 가 )

9,970원으로 22일 종가기준이예요.

최근 ESS 소식에 상승하기도 하였지만 만원의 턱은 넘지 못하였어요.

작년 12월부터 작게나마 오름추세인데요. 앞으로 얼마나 더오를지

지켜봐야겠어요.

 

 

 

( 실 적 )

코로나영향을 받았는지 작년 1분기 매출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아요.

하지만 2분기부터는 서서히 오르고는 있지만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진 않은듯 보이네요.

영업이익률도 작년 2분기부터 조금씩 상승중이네요.

 

하지만 부채비율은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가 올라가고 있어요.

청주공장 설립으로 인한 것일지도 보르겠네요.

그나마 작년 4분기에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조금은 풀리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 전 망 )

폐배터리 산업이 앞으모 전기차 수요와 더불어 무궁무진하기때문에

매출증가가 이루어질것으로 보이긴 해요.

 

무엇보다 대기업 현대자동차와의 협업이 좋은 메리트도 다가오네요.

 

카메라 모듈분야에도 앞으로 홍채인식분야가 클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관련 부품을 가지고 있는것은 굉장이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전기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